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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펜션 조아요~
제주도 조회수:1241 123.214.94.19
2017-04-21 21:47:54

아들 수료식에 가는 일정에 제주도인 관계로  배로 정했다 시간 안맞아 다시 비행기로 서울로 이동해 동생집에 하루 묵고 부천 상동에서 연무대역까지 우등고속을 타고 3시간여를 달렸다

우등고속이 이렇게까지 편한줄 몰랐다 남편과 막내 아들과 함께 여행아닌 여행을 하게 된 것도 좋은데 우연히 타게된 우등고속버스에서 어찌나 편히 잤는지

첫번째 휴게소전까지 너무나 편하게 잤다는...

그렇게 달려 무사히 내렸는데 아차!  처음 일정으론 배로 목포역에 내리면 아는분이 렌트카를 이용하게 해준다 했었는데 달라진 일정으로 렌트카 대신 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역에 내리고 나니 대략 난감

남편은 펜션 사장님과 전화통화로 길을 묻고는  본인만 믿으라고 하여 무작정 15분여를 걸어 갔는데 가도 가도 믿을수 없는길을 가는거 같아 첫번째 보이는 어느 집 공사를 하고 계시는 분께 농협 하나로를 물으니 대략 난감표정으로 길을 알려주시는데

오 마이 갓~

전혀 반대편 길을 들어섰다는

결국 펜션 사장님께 SOS         구세주처럼 나타나주신 여사장님 덕에 무사히 펜션 입성!

사장님께선 우리가 제주에서 오는걸 모르심 ㅎ                                                                                                                                나중에 아시곤 놀라심

암튼 3~40분여를 헤매다 도착한 펜션은 정말 너무 예쁘고 깨끗                                                                                                        정말 기대이상이였다 남편이 여기저기 뒤지는가 싶더만 그냥 우연히 예약한곳인데 대지도 넓고 제주도에 살지만 이런 느낌의 펜션 잘 없는데 논산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방은 세명 예약으로 아담한 곳을 잡았고 그릇도 방 인테리어도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깥 풍경도 아주 좋았다  다만 아쉼이 있다면 주변에 구경꺼리가 없어 내내 방안에만 있게 되는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됬다 하시더니 우리 묵는 날은 손님도 별로 없어 밤에 밖에도 나와있는 사람 없어 우리도 나가지 않게 되고 그게 아쉬웠다면 아쉼

수료식 마친 아들 데려나와 고기도 구워 먹고 치킨도 불러먹고  시간에 쫓기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을 못 올리지만 참 펜션은 사장님 내외분 공이 마니 들어간 티가 나요 사장님 내외분도 친절하시고 가는데 배웅도 끝까지 해주시고

좋은 경험 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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